치료과정      ▼


 치료과정 








태극침법



태극침법은 사상의학을 바탕으로 만든 한국 전통의 침법입니다. 사람의 체질마다 기능이 활성화되거나 저하된 오장의 기능을 진맥과 체질변증을 통하여 판단하고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 4가지 체질에 따라 침을 다르게 놓는 침술입니다. 특히 심인성질환, 혈액순환장애, 피로, 난치성질환 등 병원에서 치료하기 까다로운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천장을 바라보고 바로 누운자세로 맞는 침법으로 환자들은 ‘개운하다’, ‘속이 뚫린 것 같다’, ‘긴장이 풀린다’ 등의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전기치료



ICT와 전기침 자극을 통하여 통증을 조절합니다. 전기치료의 효과는 여러가지 원리로 설명되지만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관문조절’이론으로 설명이 최근의 주된 설명방법입니다. 물리적인 충격으로  자극을 주면, 뇌에서는 통증자극이 줄어든다는 이론입니다. 본 한의원에서는 ICT와 전기침치료를 통하여 허리, 어깨, 무릎 등의 근육통과 관절통등을 치료합니다.







추나치료



“믿을건 내가 손으로 하는 치료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능한 많이 환자분들에게 제 손으로 직접 진맥하고, 근막을 자극해 경결점을 찾아 치료하겠습니다.





부항(CUPPING)


수영선수들의 몸에 부항자국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3,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부항법은, 이집트문화권과 동양에서 널리 쓰여왔습니다. 부항은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사혈을 통한 자극은 빠른 치료를 유도하기도 합니다. 원장이 직접 적재적소에 시원하게, 전동 부항기기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신체활성도검사


현대인은 과도한 정보로 인해서 정신적인 피로가 높습니다. 또한 고령화인구가 많아지면서 뇌질환(치매, 중풍, 파킨슨병)도 많아지고요. 진맥과 변증으로 어느정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좀 더 과학적이고 visual화 된 결과를 보기위해서 본원에서는 디나미카(생체활성진단)기기를 사용합니다. 정신관에서 쓰는 자율신경검사와 내과에서 쓰는 맥파검사 등의 검사와 비슷하게 손과 발에 미세한 심장박동을 측정하여 신체의 활성능력과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합니다. 스트레스는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자율신경을 혼란시켜 신체의 활동능력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